전지현 “♥남편 별명 ‘을지로 장동건’…첫눈에 반했다” 웹사이트상위노출 사이트상위노출 홈페이지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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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전지현(43)이 남편 최준혁(43) 씨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튜브 최초출연. 전지현이 처음 밝히는 데뷔부터 결혼까지 인생 풀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모델 출신 홍진경, 방송인 장영란, 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전지현과 자매라는 설정으로 상황극을 했다.

영상에서 전지현은 “남편이랑 소개로 만났다. 아무래도 부담스러워서 소개팅 안 나가고 싶었는데, 몸은 그 자리에 가 있더라”고 말했다.

“소개시켜준 친구가 너무 잘생겼다고 해서 마음은 부담스럽지만 몸은 나도 모르게 거기에 가 있었다. 주선자 말대로 너무 잘생겼더라”라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당시 최준혁 씨의 별명은 ‘을지로 장동건’이었다고.

전지현은 “회사가 거기였다. 처음 보고 반했다”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남편분이 너무 좋았겠다. ‘세상에 전지현이 나를 보고 반해’ 막 이런 거 잖아”라고 했다.

한편 전지현은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최준혁 씨는 전지현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한복디자이너 고(故) 이영희(1936~2018)의 손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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