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식] ㈜오토젠 시흥시에 5000만원 기탁 등 웹사이트상위노출 사이트상위노출 홈페이지상위노출

웹사이트상위노출 사이트상위노출 홈페이지상위노출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관내에 본사를 둔 ㈜오토젠이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시흥시 1% 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00만원을 맡겼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 부품·금형 제조와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오토젠은 관내 시화 공장을 비롯해 인주·군산 공장, 자회사 코링텍을 운영한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8940만원을 기부하는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시흥시 1% 복지재단은 후원금 및 물품을 받아 관내 저소득·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부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031-435-2351)로 문의하면 된다.

◇ 시의회 교육 복지위 전주시 우수 도서관 벤치마킹

경기 시흥시의회는 교육복지 위원회 김진영 위원장 등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지난 9일 전주시 관내 도서관 3개소를 방문하는 등 우수 도서관 운영을 벤치마킹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향후 시흥시 노후 도서관 리모델링 추진 시 참고할 수 있는 사례를 확보하고, 지역과 연계한 도서관별 특화 주제를 반영한 운영 방향과 공간 구성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들은 ▲음악 특화로 조성된 아중호수도서관 ▲글쓰기 특화와 미디어 창작소를 운영하는 완산도서관 ▲예술 특화 작은 도서관인 서학 예술마을 도서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각 도서관이 가진 특화 기능과 운영 방식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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